하나님의 동역자
(고전 3:1~9)
두 종류의 신앙인이 있다. 젖을 먹는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진 사람과 밥을 먹는 성숙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다. 어린아이 신앙의 특징은 1) 언제나 자기중심적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2) 늘 누군가를 의지해서 신앙생활을 한다. 3) 항상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한다. 4) 그가 가는 곳마다에서 항상 분쟁이 있다. 5) 내가 어떤 일을 하느냐 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아주느냐 하는 것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러나 밥을 먹는 성숙한 신앙인은 ‘하나님의 동역자’(co-worker)로서 일한다.
1. 같은 생각을 갖고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이다(고전 1:10).
일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목표를 추구할 때에만 동역자일 수 있다.
2.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아간다.
고린도 교회에는 분쟁이 있었다. 원인이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하면, 인간적 생각들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역자로서 일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역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
3. 내가 해야 할 일은 내가 해고, 서로 함께 협력해야 할 일은 함께 협력하며 일을 한다.
동역자라는 뜻은 뭐든지 함께 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자신의 일은 자기가 감당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서로 힘을 모아 협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