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SINGAL CHURCH

금주의 말씀

코이노니아(1) 하나님과의 친밀감

본문말씀 : 시편23:1~2
설교자 : 이광수목사
날 짜 : 2014.08.03
  • 이광수목사
  • 14.08.05
  • 700
 

코이노니아(1) 하나님과의 친밀감(시 23:1-2)


 


‘코이노니아’는 우리말로 보통 ‘사귐’, ‘교제’ 또는 ‘친교’라고 번역한다. 사전적 의미는 ‘서로 얼굴을 익히고 가깝게 지냄’, ‘친밀하게 지내며 서로 사귐’이다. 신앙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친밀함)이다. 본문에서 하나님과 다윗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친밀한지를 느낄 수 있다. 목자와 양의 관계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은 친밀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무엇일까?


 


1. ‘함께하는 것’이다.


함께 시간을 가지는 것을 통해 친밀함이 찾아온다. 그러나 알아 가는 것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관계가 깊어지려면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한다. 성도들 가운데에는 두 부류가 있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있고, 아직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지 않은 채, 하나님과 관련된 일에 참여하는 분들이 있다. 이 두 부류는 하늘과 땅 차이이다.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내 안에 평안이 저절로 찾아오게 된다.


 


2. ‘주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친밀함이란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에서 일어난다. 그러므로 친밀하다는 것은 음성을 들을 줄 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최근 내 삶 가운데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는 것은 그만큼 친밀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하나, 내가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집이다. 그것은 교만이다. 그러나 순종의 태도를 가진 사람은 들을 수 있다.



3.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것은 양의 평범한 일상을 나타낸다. 다윗의 영성은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신앙과 일상이 연결돼야 한다. 친밀함은 따로 시간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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